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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웨스트 컨트리클럽 - 계명문화대 MOU

김대호기자
등록일 2009-04-23 20:34 게재일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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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에 취업까지 보장

군위읍 외량리 세인트웨스튼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문형·사진 오른쪽)과 대구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왼쪽)이 22일 대구 세인트웨스튼호텔 7층 상드리에홀에서 산학협동 협약서를 체결했다.


세인트웨스톤은 지역 최초로 1개의 회원권으로 108홀의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는 대감동으로 명품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골프장이다. 계명문화대학 원예골프관리과 학생들은 교육과정 중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해 취업 후 현장적응체험을 할 수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 전문적인 골프코스관리와 경기운영에 필요한 전문경기 도우미양성을 전문화해 세인트웨스튼에 취업함으로써 훌륭한 인재 육성에서 취업까지 보장받게 됐다.


세인트웨스튼의 철저한 현장관리시스템 및 원예조경전문가와 100여명의 경기 도우미의 마스터현장 교육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인트웨스튼과 협력관계를 맺고있는 김해가야 컨트리클럽(54홀)과 제주도골프장에도 순환적인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어서 계명문화대학교와 학과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문형 대표이사는 “계명문화대학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프로그램조성으로 전문양성인과정을 육성하는데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인튼웨스튼은 전문골프 프로육성도모를 위해 어릴 때부터 자녀를 프로로 키우고 싶은 회원 및 교직원 자녀들에게 기초적인 체계훈련과 최정상의 프로지도자의 과학적인 전문화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골프아카데미 과정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프로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골프장의 모체인 세인트웨스튼호텔과 연계, 졸업 후 취업을 더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 관계자는 “경기도우미 과정도 새롭게 신설할 계획에 있으며 세인트웨스튼 컨트리클럽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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