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명문고등학교로 약진하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권효중)가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회장 김재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공고는 지난해 전국 유일의 철도전기과를 신설해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면서부터 전국 각지의 우수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는데 이번 관련 업체와의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상주공고는 최근 학교 시청각실에서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한국 전기철도기술 협력회 김재건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기술이사, 가톨릭상지대학 철도전기과, 철도기관사학과 교수, 상주공업고등학교 교직원 및 철도전기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