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ㆍ앞산 조망권 '최고'
1층에서도 신천과 앞산을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대구 최고의 조망권으로 기대되는 대구 남구 래미안봉덕이 현장 옆으로 분양전시관을 이전하고 현장내에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
총 471세대 삼성 래미안봉덕은 111㎡에서 214㎡까지 다양한 유니트의 6개 샘플하우스를 공개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최근 래미안봉덕은 현장 인근의 효성타운 부녀회를 초청해 아파트 설명회를 열어 아파트 내부를 살펴보게 하는 등 소비자들이 궁금한 부분을 해소시켜 주기도 했다.
특히 최근 주택경기 침체로 인해 건설사에서 샘플하우스 오픈을 하지않고 있는 가운데 래미안봉덕이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것은 보다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해 관심을 끌겠다는 것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래미안봉덕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는 것은 조망권이다.
21일 래미안봉덕 2층에 오픈한 샘플하우스를 방문해 인근 지역을 조망해본 결과, 마치 3층 이상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효과로 눈을 시원하게 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일부동은 28층으로 신천변에 위치한 다른 아파트보다 휠씬 높은 조망권을 보장하고 있다.
또 6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의 3층 높이부터 시작해 1층부터 신천에서 조깅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2개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한 일부세대에는 안방에서 신천뿐만 아니라 앞산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주차장을 지하로 설계해 단지조경에서 자연친화적이어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내부자재도 눈길을 끈다.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각 공간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분양부터 대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최고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 래미안봉덕은 현재 일부 잔여세대가 남아있어 관심있는 소비자는 현장 내 샘플하우스를 직접 보면서 내부 인테리어와 조망권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래미안봉덕은 214㎡, 208㎡, 190㎡, 179㎡, 174㎡, 149㎡, 145㎡, 144㎡, 112㎡, 111㎡ 총 471세대로 신천대로변 상동교 맞은 편에 현장이 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