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이 26일 ‘삼성라이온즈 대백의 날 야구 무료관람’행사를 가진다. ‘삼성라이온즈 대백의 날 야구 무료관람’행사는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은 지역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대구백화점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 입장료를 대구백화점이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따라서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기아타이거즈와 경기에서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시민운동장 야구장 매표소에서 1인 1매에 한해 선착순으로 발권되며 오후 3시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대구백화점은 경기 당일 야구장에 입장하는 시민들에게‘승리의 생수(500㎖)’를 증정한다.
대구백화점은 1944년 대구상회를 모태로 출발해 65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체로 최고의 유통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