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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장 PC방서 금품훔쳐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4-22 21:11 게재일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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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피시방과 상점 등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안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4일 오전 5시40분께 북구 죽도동 김모(34)씨의 피시방에서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40만원과 손가방을 훔치는 등 총 5회에 걸쳐 14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안씨는 피시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접근 업주들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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