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소재기업의 수도권으로의 이전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LS전선의 안양공장 구미이전은 수도권에서 구미로 이전하는 최초의 기업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로 LS전선은 오는 2011년까지 총 1천2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LS전선은 이번 투자로 고용인원은 협력사를 포함해 600여명에 이르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이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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