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는 지난 16일 대구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친 기업도시 대구’ 이미지 제고 및 각종 기업활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역사 4층에 대구 기업인 라운지를 본격 운영, 지역기업인들에게 기업활동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라운지에는 5개의 회의 및 비즈니스 상담용 테이블이 갖추어져 있고 컴퓨터, 팩스, 복사기, 프린트기 등 각종 사무용품 뿐만 아니라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되어 있어 라운지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라운지는 오전 8시∼오후 8시30분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하며 지역기업에게 서울역에서 바로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