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친환경농업대학은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녹색성장과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제5기 군위 친환경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이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올해 농촌개발과정을 신설했으며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신입생을 모집, 70여명의 지원자 중 49명이 입학했다.
이날 박영언 군수는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과 농업, 농촌의 여건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농촌개발의 발전방안과 농산물 브랜드화로 전문적인 기술교육에 대해 특강을 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