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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J-리그 데뷔전서 2골 폭발

연합뉴스
등록일 2009-04-20 19:13 게재일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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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이근호(24·주빌로 이와타)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데뷔전에서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 시즌 소속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이근호는 19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와타의 야마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미즈 S펄스와 2008-2009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골과 연속골을 터뜨리며 3-0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8일 이와타 공식 입단식을 치른 이근호의 J-리그 데뷔골과 2호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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