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두 번째 만남인 워크숍을 통해 고객만족서포터즈들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기법과 고객의 소리를 산업·경제, 도시·환경, 농업, 복지, 교육, 문화·체육의 6개 분야로 팀을 구성, 좀더 업그레이드 된 안목을 가지고 시정에 건의, 제안을 체계화하기로 결의했다.
49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고객만족서포터즈는 올 들어 지금까지 고객소리 총 25건을 제안, 개선했다.
또한 1분기 고객만족도 조사를 앞두고 모니터링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칭찬 직원 발굴과 사회봉사 활동도 할 계획이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