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 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위원은 군 협의 회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군의원, 지역인사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장단을 제외한 위원들은 년회비 12만 원을 납부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시·군의원 10명 중 서정우 군의원은 전액을 납부했고 전성배 시의원과 이석원 군의회 의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회비를 납부했으나 지난해 후반기부터 아직까지 회비를 미납한 상태이며, 그 외 방종영 군의회 부의장과 김영식 시의원 등 지방의원 10중 7명이 2006년 7월 위촉 이후로 지금까지 아예 회비를 내지 않고 있다.
/박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