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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향토발전회, 체육회, 장학회, 골프장반대대책위 등 면 발전과 관련된 단체가 너무 많아 문제점이 많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통합협의체를 구성, 지난 3월 23일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김일부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 이들은 앞으로 송라면 발전과 관련된 각종 현안사항들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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