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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 “중학교 시절 미국 갱단 멤버였다”

연합뉴스
등록일 2007-11-06 16:32 게재일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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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 이미지의 가수 팀(본명 황영민·26)이 “중학교 시절 갱단 멤버였다”고 고백해 화제다.

팀은 5일 방송되는 SBS TV ‘야심만만’의 최근 녹화에서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잠시 방황했던 중학교 시절 갱단에 들어갔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중학교 때 친한 친구들이 다 그 갱단에 소속돼 있어서 저도 어쩌다보니 그랬다”는 그는 좌중의 충격이 크자 “하지만 전 그 안에서도 싸움을 말리는 ‘착한 깡패’였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그는 “어떤 큰 사건이 생겨 집단이 해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갱단에서 나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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