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포항, '특급쇼핑 찬스' 잡으세요...27일까지 '1만원하우스' 행사

여름상품 1만원하우스에서 여름용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초여름 바겐세일 이후 매출활성화를 위해 포항 롯데백화점(점장 노웅섭)은 27일까지 1만원 하우스, 행운풍선을 잡으세요! 등 실속 있는 영업행사를 마련하는 등 ‘특급쇼핑찬스’를 펼친다.

이번 특급쇼핑찬스에서 각층 행사장에 실시되는 ‘1만원하우스’에서는 양질의 상품을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1층에서는 샌들, 양산, 모자, 핸드백 등 여름 인기아이템을 판매하고, 5층에서는 쿨맥스 티셔츠, 수영복을 선보이며, 6층에서는 예작 26일, 카운테스마라 27일의 드레스셔츠를, 7층에서는 아동복의 바지, 티셔츠, 원피스 등을 전개한다.

반면 27일까지 샤링, 디아즈, 에스벨 등 준보석 브랜드와 르까프, 프로스펙스, 우들스, 리복 등 스포츠브랜드, 쉐모아, 박홍근 주니데코 등 수예브랜드에서는 행운의 풍선을 잡는 첫 구매고객에게 50%할인해 준다.

또한 특급쇼핑찬스와 함께 10층 스카이파크에서는 27일까지 특별한정판매, 3·6·9만원 균일가전 등을 마련 ‘대박장터 3일장’을 동시에 열며, 한정판매에서는 넥타이, 셔츠, 바지, 남방, 아쿠아슈즈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균일가전에서는 아식스, 르까프의 런닝화, 트렉스타 등산화를 3만원에, 위디클럽, 카운테스마라 점퍼를 6만원에, 피에르가르뎅 신사정장을 9만원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영업행사이외에도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1층 패션잡화매장에서는 27일까지 경품 페스티벌을 열고, 1층에서 1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28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샤링, 디아즈, 에스벨, 제이라인 등 준보석브랜드의 펜던트, 귀걸이 자개반지들 비롯, 베르제의 패션시계, 알파치노의 지갑벨트세트, 비바리의 핸드백, 리가로의 숙녀화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 27일까지 1층 샤롯데 광장에서는 시네마 대축제를 열고 당일 10만원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당일 50명에게 포항 시네마 영화 관람권(1매)을 증정한다. /황태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