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민부정선거 감시단 발족

영주시민부정선거 감시단(이하 감시단)이 발족해 이달 5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감시단은 민간인 순수 단체로 공명선거 실천과 공정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감시단의 초대 단장은 신현주씨가 맞았다.

감시단 발족 목적은 신성해야 할 선거가 일부에서는 부정함으로 이어지고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과 선거로 갈라진 지역의 민심을 화합으로 승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반이라는 설립 취지를 안고 있다.

단원들은 국민의 주권과 권리를 위해 공정함과 투명한 선거 문화 정착에 적극 나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김세동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