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시문제 발굴·해법 모색
교육 및 현장활동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께 팀별 스마트솔루션 시나리오 실증 및 결과공유회를 열어 리빙랩 결과물에 대한 평가 및 의견을 나눈 뒤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리빙랩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현장관찰 및 인터뷰를 통해 수요를 발굴하고, 전문가들과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