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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29일까지 현대미술작가 단체전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10-10 02:01 게재일 2016-10-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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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걸음` 활동작가 등<BR>19명 작품 40여점 선보여
▲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가 지난 7일 현대미술작가 단체전을 개최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과대학교 갤러리가 10월 전시회로 현대미술작가 단체전을 열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체전에는 현대미술작가 그룹 `거북이걸음`에서 활동 중인 강태웅, 김인옥, 이애리, 주랑 작가 등을 비롯한 19인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지난 7일 열린 오프닝에서 강태웅 작가는 “젊음의 날개로 힘차게 비상하는 금오공대 캠퍼스에서 거북이들의 작품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첨단 과학을 연구하는 공학도들과 느림의 미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만남이 캠퍼스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거북이걸음이라는 모임의 이름처럼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풍요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룹 `거북이걸음`은 나이와 장르를 불문한 25인의 작가 모임으로 회화, 사진, 조형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대 미술의 여러 방편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회의사당, 예술의 전당, 겸재 정선 미술관 등 국내·외 갤러리와 미술관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오는 13일 오후 3시에는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작가와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그룹 `거북이걸음`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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