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특허맵 수행기업에 경도·일신산업

경북지식재산센터 2곳 선정

▲ 1일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들이 포항테크노파크 1층 AV회의실에서 맞춤형 PM 수행기업 선정 회의를 하고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제공

포항상의(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일 포항테크노파크 1층 AV회의실에서 맞춤형 PM(Patent Map:특허맵) 수행기업을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IP Scale-up 기업은 (주)경도(건설장비 및 시공방법), (주)일신산업(단열재) 2개사다.

이들 기업에게는 특허기술에 대한 맞춤형 조사 분석을 통해 연구기술 개발 방향제시 및 특허 활용 전략수립 등의 필요한 세부 활용 전략을 수립해 특허맵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또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국제특허분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해 제공한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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