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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방뇨 폭행 형제 둘 입건

정지윤기자
등록일 2006-06-05 20:46 게재일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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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4일 아파트 화단에 소변을 본 것이 시비가 돼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로 형제간인 신모(42·북구 창포동)씨 등 2명을 입건했다.

신씨 형제는 이날 새벽 3시30분께 북구 창포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화단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던 김모(30)씨가 소변을 보려하자 넘어뜨려 발로 밟는 등 폭행한 혐의다.

/정지윤기자 jy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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