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수문 의원(의성·새누리당·사진 가운데)이 지난 26일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60명의 도의원과 김관용 도지사, 이영우 교육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33명의 친목모임인 초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부회장에는 안희영 의원(농수산·예천), 총무에는 박용선 의원(건설소방·비례)이 회원들의 추인을 받았다.
김수문 회장은 제10대 경북도의회에서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