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과 문희준, 그룹 2PM 옥택연, 강남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옷 입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27일 오후 9시 15분에 파일럿(시험제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 첫 특별출연자로 등장한다고 KBS가 17일 밝혔다.
드라마 `프로듀사` 후속으로 편성되는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다. 정형돈과 안정환이 진행자로, 홍진경과 광희, 은지원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