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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성추행 스님 쇠고랑

김대호기자 dhkim@kbnews.co.k
등록일 2004-03-26 21:14 게재일 200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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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는 25일 사찰 공양주 보살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최 모 스님(59·군위군 소보면)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스님은 지난 1~2월 사이 군위군 소보면 소재 모 사찰내에서 공양주 보살 모씨(36·여)를 자신이 방으로 불러 ‘뜸을 떠 달라’면서 몸을 만지게 하는 등 10회에 걸쳐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위/김대호기자 dhkim@kb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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