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4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 정구대회가 12, 13일 이틀간 문경국제정구장에서 열린다.
문경시정구연합회(회장 권혁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 9개부로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되며 전국 정구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 개회식은 12일 오후 1시30분에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정구관계인사 및 시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돔구장에서 개최된다.
문경/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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