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는 이전 공공기관과 산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10만2천평의 김천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에는 그린에너지, R&D, IT융합, 첨단교통, 농생명 분야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 150만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초광역 교통망을 구축한 터라 김천혁신도시에 대한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상북도와 김천시, LH는 김천혁신도시에서 로제니아호텔 개발사업을 하는 _비케이씨앤디와 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_비케이씨앤디는 김천혁신도시 25-2블록에 오는 2015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한다.
김장수 김천부시장은 “김천혁신도시의 현재 기반조성사업의 진척도는 99.6%”라면서 “김천혁신도시와 KTX김천역, 김천일반산업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과 광역 교통망 확보로 전국의 혁신도시 중 최고의 교통 물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