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희수(영천·사진) 의원은 5일 국가의 과학기술을 국방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마련과 민·관·군 기술협력 활성화로 전력지원체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첨단 과학군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김용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기술개발단장과 하철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무기체계연구센터 소장이 `전력지원체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와 `전력지원체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필중 대전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최성빈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윤상호 동아일보 군사전문기자가 발표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