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여운학 장로 인도
신사도행전집회는 8, 9일 양일간 3회에 걸쳐 교회 본당에서 `천국의 보화`란 주제로 이어진다. 말씀은 여운학(81·사진) 장로가 전한다.
여 장로는 8일 오후 7시30분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9일 오전 10시30분 `쉐마교육`, 이날 오후 7시30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란 주제로 인도한다.
여 장로는 “말씀암송은 미래의 교회교육과 자녀교육의 유일한 대안”이라며 “오직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 장로는 규장문화사, 이슬비전도학교, 303비전 말씀태교학교 등을 설립했다.
그는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회장과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이슬비 장로의 젊은 이야기`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지혜로 여는 아침` `희망 다운로드` `자녀사랑은 말씀 암송이다`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 좋아서` 등을 펴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