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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살인사건` 범죄 피해자 가족돕기 성금모금

김용호기자
등록일 2012-10-04 21:33 게재일 2012-10-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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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간인 지난 1일 칠곡군 왜관읍 지하도에서 발생한 `묻지 마 살인사건`<본지 2일자 4면> 피해자 신모씨(21)의 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런 사고로 딸을 잃은 신씨의 부모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병원비와 장례비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형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선기 군수는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고통분담을 위해 전 군민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동참해 달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성금계좌(농협 302-0610-7715-11, 예금주 허일구)

칠곡/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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