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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멀티플렉스 영화관 탄생 - (주)포항시네마

윤희정기자
등록일 2004-04-14 20:22 게재일 200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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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상권 중심지역인 중앙상가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탄생했다.


포항MBC가 전액출자한 (주)포항시네마가 북구 대흥동 563-3번지(구 포항극장 자리)에 8개관 1천7백여석을 완비하고 지난 13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 상영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1~3층 스낵코너, 4~9층 영화관 등으로 이루어진 포항시네마는


2,5관 144석, 4관 182석, 1,3,6,7관 2백40여석, 8관 301석을 구비해 놨으며 관객의 편의를 위해 좌석 간격을 여유있게 만들고 관람 좌석도 고급으로 놓아 편안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장애인을 위해서 전 관에 휠체어로 이동 감상할 좌석을 두고 도우미가 이동을 돕도록 했다.


포항시네마는 앞으로 ‘극장은 역시 포항시네마입니다, 고객 여러분들의 포항시네마입니다’라는 모토를 내걸고 청소년과 시민들이 영화관람을 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주)포항시네마 개관식 행사는 영화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이성재 차승원 정준호 허준호 장서희 등 유명 배우들이 축하객으로 참석,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주)포항시네마 자리인 구 포항극장에는 과거 김성호씨를 비롯해 최무룡씨와 김미지 신영균 최은희씨 등 40여명의 원로배우와 작고 배우들이 자주 찾았던 포항의 극장1호로 가장 유서 깊은 곳으로 시민들의 애환을 풀어주던 곳이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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