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지역 일각에서는 최근 대구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이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잘했다(18.0%)보다는 못했다(54.8%)가 많았고, 다른 새 인물로 교체(77.5%)가 다시 당선(16.3%)보다 61.2% 포인트 더 높았다는 분석이 나오며 일찌감치 선거체제로 돌입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최근 북구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양명모 전 시의원이 어깨띠를 둘러메고 지역구를 누비며 득표활동에 나서자 위기감을 느끼며 일찍 총선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