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ㆍ프리미엄 상승
(주)신일은 2004년 동호신도시 신일해피트리와 올 4월 분양한 각산동 신일해피트리에 이어 동구 신서동에 신서2차 신일해피트리 932세대를 분양한다.
신서2차 신일해피트리는 33평형, 34평형, 39평형, 48평형 및 51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8층의 8개동으로 지어진다.
신서2차 신일해피트리가 들어서는 사업 부지는 지하철 1호선 각산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고 반야월 이마트와 패션아울렛 더블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최상의 위치로서 이미 사업전부터 대기 수요자가 있을 정도이다.
더욱이 내년 하반기 착공이 결정난 신서택지개발지구의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혁신도시의 개발이익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녔으며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에 있어 편리한 생활과 함께 동반 프리미엄 상승 또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구 동부경찰서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대구 고·지법 등 각종 관공서가 이전 계획과 함께 혁신도시가 2007년 착공예정으로 하나둘씩 개발이 가시화됨에 따라 더불어 신서2차 신일해피트리의 가치도 덩달아 수직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단지 앞에 있는 대구선 폐선 철거가 완료되면 그 곳에 어린이교통공원 등 녹지계획만 2만 5천평이 계획되어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11월초 분양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반야월역에서 이마트 방향 약 100미터 지점에 건립중이다.
/전병수 건설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