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요그룹에 따르면 오는 11~16일까지 6일동안 신세계백화점 부산센텀점에서 `감동, 일상이 되다`란 주제로 열린다는 것.
YUNA의 브랜드 스토리인 동시에 전반적인 전시의 컨셉인 이번 행사는 김연아가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여운을 감성적인 도자기로 표현해 일상 속에서 그 감동의 순간을 재현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마영범씨가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총괄했으며, 강정선 스타일리스트가 연출을 담당해 전시 연출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감동의 결실을 맺는 광주요와 김연아의 예술적 공통분모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YUNA 제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YUNA 제품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광주요 김미경 홍보담당은 “행사 중 YUNA상품을 구매하면 김연아 선수의 이미지가 담긴 YUNA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응모권 추첨을 통해 YUNA 머그 5종 및 뮤직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특히 올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YUNA제품을 5%할인 판매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런칭쇼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YUNA는 지난 10월28일부터 5일 동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개최된 첫번째 런칭쇼 `감동, 일상이 되다`를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바 있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