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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전혜진 부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연합뉴스
등록일 2011-08-01 21:58 게재일 2011-08-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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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32·사진 오른쪽)와 전혜진(23)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전혜진 씨가 오늘 새벽 1시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딸을 낳았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고 이천희 씨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연인으로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해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전혜진은 임신 5개월이었다.

모델 출신으로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천희는 드라마 `글로리아`,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했고, 전혜진은 1998년 드라마 `은실이`에서 여주인공 은실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은 뒤 `오! 마이 레이디`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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