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8분께 같은 구미지역에 거주하는 친목계원 7명과 함께 문경시 동로면 B씨의 집마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C씨(45)가 자신에게 욕설을 하자 흉기로 C씨의 어깨 부분을 1차례 찔러 과다출혈로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