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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퇴시 입대 여부

관리자 기자
등록일 2007-10-16 16:00 게재일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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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작년에 신체검사를 받았고,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어 2009년까지 재학 연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대학을 자퇴하고 다시 수능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만약 자퇴하게 되면 입대를 바로해야 하는 건가요?



☞[답변]


귀하가 자퇴를 하게 되면 소속대학에서 자퇴 사실이 관할지방병무청으로 통보되고, 재학연기는 해제됩니다.


재학연기가 해제되면 입영대기자로 관리돼 그 시점의 현역병 입영계획 및 입영대기자 현황에 따라 입영일자가 결정됩니다.


이 시기는 평균 3~5개월 정도 걸리지만 해당 지방병무청의 사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로, 귀하가 자퇴로 인해 올해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받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겠다는 이유로 연기 신청하실 수 있고 수능사유연기(대입시 사유연기)는 만 21세가 되는 5월 말까지 가능합니다.


87년생 고졸자 또는 대학교 중퇴자가 현역병 입영일자가 결정되었을 때 대입시로 연기신청하면 2008년 5월 말까지 연기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현역입영팀(053-607-624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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