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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명문대학으로 우뚝설 것”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4-05-23 19:42 게재일 2024-05-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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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창단 “우수 선수 육성”

지역 대학의 발군의 실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얻어 대회를 빛낼 수 있는 준비가 진행 중이다.

대구과학대가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하고, 우수 선수 선발 및 육성에 나선다.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소프트테니스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창단은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대구과학대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지도교수,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최성곤 사무총장, 대구 소프트테니스협회 노동섭 회장, 대구시 체육회 김선욱 사무처장, 대한 소프트테니스협회 이현택 상임부회장 등 소프트테니스와 체육계 정관계 주요 인사와 재학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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