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도공 대구경북본부와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7부문은 대구·경북지역 시단위 GS25 편의점 200곳에 포스터, 배너, 리플릿, 1회용 물티슈를 배포해 일반 국민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2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의 계도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협약식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GS네트웍스 경산센터에서 대구·경북 약 1천200곳의 편의점에 물품을 배송하는 GS네트웍스 소속 화물차 150여대에 도공이 자체 개발한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해 배송기사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