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일본의 4월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출국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짐이 많은 유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위탁 수하물 20kg 가방 2개, 기내 수하물 10kg 가방 1개 등 총 50kg의 무료 수하물을 제공한다.
또 항공권 예약 시 운임의 추가 20% 할인도 제공하며 예약 과정 중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에서 개인신분 할인을 ‘유학생’으로 선택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예약 취소 1회, 예약 변경 2회까지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벤트 운임 이상의 항공권 구매 시 탑승일 수속 마감 전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여정을 변경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