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해양 新산업 중심지로 만든다
포항을 해양 新산업 중심지로 만든다
  • 전준혁기자
  • 등록일 2021.01.19 20:29
  • 게재일 2021.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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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장비시험평가원’ 건립과
‘용한서퍼비치’ 조성사업으로
해양장비·레저산업 육성 온힘
해양장비시험평가원(왼쪽)·용한서퍼비치 조감도.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해양장비 및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해양장비시험평가원’과 ‘용한서퍼비치’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미 서퍼들 사이에서 성지로 통하고 있는 용한리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해양장비시험평가원은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3천t급 시험평가선 건조와 함께 1천㎡규모로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에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포항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수중로봇이나 수중드론 등 다양한 해양장비와 해양기자재를 선박에 싣고 바다에서 직접 장비의 성능을 시험·평가해 해양장비의 국제 경쟁력이 한 단계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

용한서퍼비치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0억원으로 추진 중이며, 지상 2층의 해양레저시설과 전광판과 쉼터 등을 구축하게 된다. 올해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이 용한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만큼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시는 서핑의 최적지로 알려진 용한리 해변에 서핑 기반시설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명소를 만들어 해양레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철호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올해 착공하는 해양장비시험평가원, 용한서퍼비치 건립을 기반으로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해양레저관광산업의 메카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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