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본고장’인 하와이의 한인들은 13일(현지시간) 사탕수수 농장 초기 이민자들의 묘역 푸우이키에 세워진 ‘이민 100주년 기념 추모비’를 찾아 한인이 도착한 지 118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연다고 10일 한미재단 하와이가 밝혔다. 사진은 사탕수수 농장 초기 이민자들의 묘역 하와이 푸우이키에 세워진 기념비. /연합뉴스=하와이 한국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