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도내 23개 시·군의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 217동 약 48만6천㎡를 5년간 1조66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에 포함됐다.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학교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ICT기반 스마트 교실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등 4가지 원칙을 두고 ‘디지털+친환경 융합형’으로 추진한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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