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회들, 연말연시 이웃돕기 '훈훈'
포항 교회들, 연말연시 이웃돕기 '훈훈'
  • 윤희정 기자
  • 등록일 2020.12.31 22:39
  • 게재일 2020.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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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회, 라면 300상자 기탁
청하제일교회, 쌀 35포 전달
포항제일교회 나눔행사.
포항제일교회 나눔행사.

포항지역 교회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듯히 위로했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29일 용흥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상자를 기탁했다.
라면은 용흥동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그분들이 라면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했다.

포항청하제일교회 나눔행사.
포항청하제일교회 나눔행사.

포항청하제일교회(담임목사 홍성수)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 35포(100만원 상당)를 청하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홍성수 목사는 "매년 연말 성도들과 교회가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렵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고, 이승길 원로장로는 "몸소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돕고 나누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보근 청하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교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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