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올해 추석 지역에서 생산한 좋은 품질의 가격까지 착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추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백화점은 본점 1층 화장품 코너에 입점한 ‘제이에스케이’<사진>의 블루밍 화이트닝 에센스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블루밍 화이트닝 에센스는 지역 성형외과 전문의와 대학 뷰티학부 교수진이 개발한 브랜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대구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판매 촉진을 위해 대구를 대표하는 스타기업과 추석 선물로 소개한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제이에스케이에서는 오는 30일 추석까지 50% 할인판매(정가 5만8천원→2만9천원)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