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 주재
곽용환 군수는 이날 오전 일찍 전 간부공무원에게 담당 읍·면 점검을 지시하고 피해우려지역을 둘러보았다.
이어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성주댐 수위를 계속 파악해 갑작스러운 방류로 인해 관내 하천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토록 지시했다.
그런 뒤 정 의원과 함께 덕곡면 후암교, 대가야읍 회천교, 생활체육공원과 개진면 신안배수장을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