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오는 16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Stay in Pohang’을 주제로 모래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모래조각 작품은 전 세계의 관광지를 모티브로 메인 작품 1개, 서브 작품 2개가 제작됐다.

메인작품에는 포항의 ‘상생의 손’,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런던 브리지’가 마련됐다. 서브작품으로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와 러시아의 ‘성 바실리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동해 수호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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