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한 지난 4개월 간 이용건수는 3천781건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고, 총 1천77명이 4천800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