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 지열발전소 시추기 시설이 철거에 들어갔다. 16일 오후 중장비를 동원해 시추 탑 주변정리가 시작된 가운데 포항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관련기사 5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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