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으로 진행되며 2천100만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210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년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 생활 속 거리 유지에 따른 고독·우울·소외감 심화가 예상됨에 따라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담당자가 함께 여름용품 꾸러미(쿨매트, 인견이불, 덴탈마스크, 선풍기, 타포린가방, 쿨스카프, 핸드클리너겔 등 10만원 상당)의 포장 등을 직접 준비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