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생 60년 앞둔 국민엄마 ‘강부자’가 들려주는 희로애락
배우 인생 60년 앞둔 국민엄마 ‘강부자’가 들려주는 희로애락
  • 연합뉴스
  • 등록일 2020.05.19 18:50
  • 게재일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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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대석 강부자 편
오늘 오후 1시50분 방송

배우 강부자. /EBS 제공
EBS 1TV는 20일 오후 1시 50분 ‘EBS 초대석’에 ‘국민 어머니’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들려준다고 19일 밝혔다.

TV 드라마가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1962년, 한복 저고리에 통치마를 입고화장도 안 한 얼굴로 방송국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배우가 있었다. 연기 인생 60년을 앞둔 강부자가 그 주인공이다.

스물둘의 나이에 KBS 2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1962년도 드라마 ‘구두창과 트위스트’로 데뷔한 그의 첫 번째 배역은 40대 중매인이었다. 강부자는 방송에서 데뷔 초부터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40대 연기를 해야 했던 이유와 그 후에도 삼촌뻘 배우의 엄마 역할을 맡은 사연 등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충청남도 강경 아랫장터 끼 많은 기름집 딸로 불렸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강부자는 일곱 살의 나이에 이미 동네 주민들을 모아놓고 연극으로 데뷔 무대를 치렀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와 함께,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으로 상급생 언니들로부터‘S동생’(친한 동생) 제안이 쏟아지던 학창 시절도 풀어놓는다. 그리고 배우 강부자의 연기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로 10년간 78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이야기와 무대 뒤에서 일어났던 감동적인 일화도 함께 전한다.

이밖에 1970년대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멋들어지게 불러 미국 교포들을 위로했던 일화, 정식 가수 데뷔 임박 소식 등도 들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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