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군이 새겨진 농특산물 박스 포장용 테이프.
[청송] 청송군가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군 브랜드 슬로건을 새긴 박스 포장용 테이프를 농가와 가공업체에 공급한다.

5일 군에 따르면 대상은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지역 경작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가공품)을 출하하는 농가 등이다. 신청은 4월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품목은 길이 50m 규격에 폭 5㎝, 6㎝ 2종류. 구입 비용의 40%를 군비 지원하고, 60%는 자부담이다. 이번에 공급될 테이프는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브랜드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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