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 115ha산림에 소나무, 낙엽송, 산벚나무 등 33만 그루를 심는다.

나무심기사업은 2일부터 시작해, 이달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이 사업은 8억원을 들여 98ha의 경제림조성과 7ha의 밀원수림(아까시나무) 조성, 10ha의 미세먼지 방지림(산벚나무 등) 조성을 한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사업은 울창한 산림을 조성하는 첫걸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